[GJCNEWS=김태훈 기자] 6월 8일 국방정보포털(대표 문병호)와 블랙박스코리아㈜(대표 김홍민)가 ‘파피루스시스템을 통한 軍 사무환경 및 보안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방정보포털 문병호 대표(좌)와 블랙박스코리아㈜ 김홍민 대표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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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코리아㈜ 김홍민 대표는 “파피루스시스템이란, 한마디로 사무환경 및 보안 솔루션으로 각 고객사의 용지 공급, 문서생산, 정보의 소멸까지 문서의 일대기 전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며, “특히 A4리필러는 IoT 기술을 통해 각 사무실 용지 사용량을 실시간 파악하여 전문인력이 용지를 자동으로 공급해 줌으로써 사용자가 용지를 주문하고 적재, 운반 등 불필요한 시간과 인력의 낭비를 현저히 줄이고 핵심업무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함은 물론 사무실 환경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파피루스시스템의 혁신성을 설명했다.
국방정보포털 문병호 대표는 “출산율 저조에 따른 병력 감소와 의무복무기간 단축 등으로 사무실에서 간부들을 보조할 수 있는 병사들이 현격히 줄었고, 실제 전투병력 수도 급격히 줄어든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각군 본부, 합참, 국방부 등 과장급 사무실이나 지휘통제실 등과 같은 많은 인원이 조밀하게 근무하는 곳에서는 이와 같은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사무실 활용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군 사무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기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부대 및 관련 기관과 협력업체에 ‘파피루스시스템’을 통하여 사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의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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