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인호 킹덤 글로벌회장,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 전건우 기자

​

30일 유인호 킹덤 글로벌회장(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로 힘들고 외로웠던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처럼 마음속 달도 행복으로 가득차 오르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요즘 '코로나19' 문제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비상사태가 되었다. '코로나19' 문화는 나 홀로 시대를 극복하는 플랫폼 사장을 가져다 주었으며, 전 세계 수출길, 바닷길, 하늘길이 막혔다 하여 낙심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은 평화포럼, 경제포럼, 환경포럼, 바자회, 봉사활동, 중소기업홍보, 지구온난화 나무심기 등 대회기간 동안에 펼쳐진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류에게 전달하는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되도록 하겠다.

​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잠 못이루는 날들이 많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와 중소기업들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제품이 많은 홍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유인호 킹덤 글로벌회장(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 전건우 기자

​

유인호 회장은 '코로나19'가 몰고 오는 먹구름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로 여기는 기업인과 유통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교훈했다.

​

자기 자식과 같은 상품들에 대한 자부심들은 누구나 대단하다. 좋은 제품 만들어 놓으면 잘 팔리겠지, 큰 콘테이너에 실어지기만을 생각하고 하루밤 사이에도 수 없이 빌딩을 지었다가 허물기도 하는 꿈꾸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

그렇지만 배추농사 지을 곳에, 거름도 준비하지 않은 방금 씨뿌린 밭에서 김장을 담그려는 격은 과거의 일이다. 제품 하나에 꽂을 피우기 위해서는 마케팅에 필요한 투자는 개발, 생산비용 두 세배를 준비하고 투입해야 하는 무한경쟁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

가랑비에 옷을 적시는 이곳 저곳 투자는 낭비와 고갈을 나타내는 위험한 시대이며, 낚시대를 여러개 드리우고 있는 투자는 월척은 고사하고 피라미에 미끼만 뜯기는 비효율적인 시간 낭비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은, 혼자서는 더욱 힘이 드는 계절이 닥쳐올 '코로나19'가 몰고 온 후폭풍이 또 다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유인호 킹덤 글로벌회장과 세계 3대 투자자 짐로져스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전건우기자

​

유인호 회장은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선물이 있다. 모두는 코로나19가 나 홀로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더블어 가는 수 많은 발이 되어야 한다. 그 발들이 무쇠처럼 튼튼하고 바위처럼 굳세다면 '코로나19' 그 어떤 것도 닥쳐와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그 발이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엄지핑족시대' 유통 플랫폼 시장이 도래했다.

"유통 플랫폼 시장에 각자의 제품을 포함해서 서로 연동이 된다면 전 세계로 수출길은 물론 국내 판매망도 쉽게 구축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좌측)대표주관사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총괄본부장), 유인호 집행위원장, 김민숙 우수기업평가위원장, 이운희 기획실장, 조수철 조직부위원장, 김석진 인재개발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전건우 기자

​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일자:합숙 2020년 10월 27일~11월 5일(본선대회)

■장소:쉐라톤 워커힐 호텔 시어터 홀

■주최: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주관:메세나 뷰티. 장애인문화신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재)국제언론인클럽. 국제e스포츠진흥원

■후원: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GJCNEWS=전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