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복합도시"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과 (주)이트로디앤씨 박용수 회장, 업무협약 체결 ⓒ 전건우 기자
지난 7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은 (주)이트로디앤씨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 본사에서 박용수 회장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복합도시 건립 및 도시개발 주택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지태용 회장,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는 요즘 코로나가 진정되는가 싶었는데 우리에게 반갑지 않게 또 찾아왔다. 힘들어 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우리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절벽 문제는 심각을 넘어 섰다. 인구감소는 모든 경제 영역에 미치기 때문에 인구경제학 차원에서 더 심도 있게 다뤄나가야 한다. 정부는 지자체에 분산된 농어촌 주민을 모아 의료.장례식장 등 서비스 통폐합을 시도하고,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등도 몸집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전국 97개 시군구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가 줄어 의성, 고흥, 합천 등 많은 지역들이 심각한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제는 예방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 처럼 "고령화 시대 인구절벽 현상이 지속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가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한민족 대이동이다"고 말했다.
750만 재외동포를 역이민할 수 있도록 하고, 240만 다문화 가정이 정주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은 정부 차원에서 앞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에 등록된 국가는 214개 나라이다. 이중 대한민국 국민이 198개국 나라에 거주하고 있다. 재외동포들의 총수는 750만 명이며,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총 다문화 가정은 240만 명에 달한다. 따라서 재외동포들이 개인적으로 역이민을 염두에 두더라도 대부분 생활양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에서 본인이 진행하던 사업의 지속성 때문에 선뜻 역이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불편을 해소해 주거나 편의를 제공한다면 얼마든지 역이민은 가능하다. 또한 다문화가정 240만명도 정주여건을 조성해 주고 여건을 성숙시켜 준다면 한국 정착은 가능하다.
국제복합도시는 외국자본을 충당을 기본으로 하되, 750만 재외동포의 역이민 정착인들의 투자를 유도해 완성도를 높이는 기획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50만 재외동포 재산은 약 2,000조원으로 추정되며, 이들이 한국으로 온다면 많은 외화유치 효과를 볼 수 있다. 역이민 예상입주자는 다문화포함 110만명으로 예상한다. 우리나라에 2~5만인구도시 20곳을 만들 수 있는 수요를 가지고 있다. 그분들이 역이민과 더블어 국내 투자 시 막대한 외자유치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인구 절벽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고용창출을 늘리며, 관광수지적자를 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이 도시가 국제적인 도시로 개발된다면 연인원 2,0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365일 문화 축제를 상시적으로 개최해 생동감 넘치는 평화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국제복합도시"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과 (주)이트로디앤씨 박용수 회장,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전건우 기자
박용수 회장은 지태용 회장의 말을 덧붙였다. 750만 재외동포 역 이민자, 240만 안정적인 정착도시를 구성하려면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방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째는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동포귀환법이 제정이 되어야 한다. 또한 53만 고려인 후손들의 안정적인 정착도시와 교육문제 해결은 미래산업에서 러시아 뿐만 아니라 스탄국가들의 경제교역 주역들이다. 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체험 학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또한 정부에서 신북방정책이 탄력적으로 추진될 때, 앞으로 중국동포 및 고려인 후손들이 통일과정과 통일 이후 경제교류 역할과 평화질서유지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두번째는 미혼부모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도록 수용과 복지의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이제는 예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때이다.
세번째는 국내 240만 명의 다국적 문화 가정이 교육 받고, 사회문제에 부딪힐 때 원만한 해결을 하려면 이제 국가가 나서야 한다. 문제해결에 집중해서 실사구시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네번째는 청년실업 일자리 창출 문제 및 인구절벽 문제의 해결 방안은 저출산 대책을 국가가 세우고, 민간 분야에서 역이민을 통해 인구를 늘려야 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국가 미래도시의 근본적인 해결은 한민족이 화합할 수 있는 평화도시를 만드는 하나의 방안이다.
이곳에 최첨단 플랫폼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시간과 돈의 절약은 평화의 도시로 발돝음 하는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 세계에는 약 43개국 언어가 통용되고 있다. 전 세계의 언어를 가르칠 수 있는 외국학교 유치를 통해 역 이민자는 물론 국내 외국인 학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국제학교 건립으로 인하여 유학을 가지 않아도 원어민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재외동포는 물론 국내 인물에도 평화도시는 각 국가별로 특색 있는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포함한 타운으로 조성돼 내국인에게는 굳이 외국을 나가지 않아도 한눈에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바람직한 문화관광도시가 될 것으로 본다.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과 (주)이트로디앤씨 박용수 회장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전건우 기자
요즘 코로나가 경제 문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국가 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해법이 나와야 한다.
이런 시점에서 다르게 4차산업혁명이란 신문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제 사회의 변화를 적응하는 방법은 나 자신의 생각을 먼저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4차산업은 AI, ITC, 나노기술 등 다양하다. 이제 경제는 21세기 과학경제로 변하고 있다. 전자/반도체, 항공/우주, 생명공학, 식품산업 등 모든 산업분야의 유통시장에서 최첨단 플랫폼의 기능은 지역의 활성화와 기업이나 개인에게 무한대 일자리 창출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강의 기적을 만든 우리가 대한민국의 강한 도약은 생각의 전환과 도전이 반듯이 뒷 따라야 하며, 21세기는 협업의시대 통섭의시대이기에 서로 가진 달란트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상생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고 변화가 심한 시대를 대비하며 협력하는 것이 시대를 선도하는 것이다.
▲사진=스마트팩토리 "유통 플랫폼" 국제복합도시 ⓒ 전건우 기자
한편, 박 회장은 디벨로퍼 1세대로서 37년 동안 부동산개발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IMF와 리먼사태라는 거대한 금융사태를 겪으며, 광야같은 삶을 살았지만 끝까지 디벨로퍼로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여의도 중심에 70층 금융빌딩 시행과 광명에 50만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