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춘풍만리 국악 꿈꾸는 나무식재 행사 성황리 성료!!
전국 국악계 정계인사 참여 국악악기재료 오동나무 40주 식재!
▲ 정정미 명창( 국악愛숲 예술단 대표)송만갑 전국 판소리 고수대회 대통령상수상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자문위원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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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愛숲 판소리교육체험센터 대표 이경배국악愛숲 예 술 단 대표 정정미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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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창의 봄바람을 타고 춘풍만리 국악 꿈꾸는 나무식재 행사가
4월19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민족의 정기를 담은 백두대간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
그곳에 국악의 숲 조성을 위한 국악 악기 재료 오동나무를 식재했다.
국악의 아버지 난계 박연선생의 근간이되는 일이 아닐까
국악의 고장 영동에 국악전공자, 국악애호가, 국악명인, 국악가족들 모두가
자연속에서 국악악기 나무를 식재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어른들은 마음으로 아이들이 되었다.
아이들은 마음으로 어른이 되는 값진 시간이었다.
나와 함께 커나갈 나만의 나무를 내 손으로 심으며 마음에 큰 꿈을 다짐했을
아이들에게 푸르고 푸른 미래를 선물해 주고 싶은 국악愛숲의 기획행사다.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영동 어린이 판소리단(국악愛숲 놀이영재가단)의
축하공연과 40여명의 아이들이 나무를 심는것이였다.
국악의 고장 영동에 판소리의 새싹이 움트는 봄을 마주하고 있는
어른들의 박수갈채와 추임새가 쏟아졌다.
행사를 기획한 국악愛숲예술단 대표 정정미명창은
얼마전 대한민국의 산불피해로 손상된 자연을 어루만지는 일,
국악의 고장 영동의 지역 소리꾼들을 발굴해 나아가는 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에 앞서 전국 국악인 관심을 모으는 일,
바쁘게 쫓기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인간성의 소중함을 깨워주며 모두가
잘 성장해 나갈 장기 프로젝트라며 매년 알차게 기획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 취지 뜻깊은 행사는 국악愛숲 주최주관으로 올해 첫삽을 떳으며
정영철 군수와, 강성규 부군수, 국악문화예술 정경순과장, 산림녹지 임기철
과장, 그리고 상촌면관계자들 국가무형유산 이난초보유자,국립국악관현악단
전 예술감독 한상일, 고려대 문화콘테츠교수 유대용, 광양판소리보존회이사
장 이보현,이외 많은 판소리대통령상 수상자들과 함께 2025영동세계국악엑스
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단한 간담회도 가졌다.
▲ 국악愛숲 예술단 (놀이 영재가단)영동지역의 어린이 소리꾼들로 구성 지역민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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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40명,국악인 및 정재계인들이 참여하여 국악나무식재를 하고 있는 모습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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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철 영동군수와 국악애숲,국악인 함께 엑스포를 응원하고 있다.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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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철 영동군수와 국악인 함께하는 간담회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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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규 부군수님과 함께하는 국악나무식재(상촌면 흥덕리)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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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판소리하는 아이들의 모습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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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곳국악愛숲의
< 판소리교육체험센터와 예술단>
국악의 고장인 영동의 비전에 기여, ‘판소리 보급’ 및 ‘향토민요
발굴’과 지역성 짙은 ‘전통 창극 컨텐츠 제작’ 등 지역 국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적 기반이 되는 꿈이 자라는 <국악愛숲>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목표로 ‘판소리교육체험센터’로서의 역할 역시 톡톡히 해 낼 것입니다.
전통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함께 가꾸어 주세요
푸르고 푸를 국악愛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