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정성환 기자] 성남시는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일반음식점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테이블과 의자 구매 비용이다.
▲ 입식테이블이 설치된 성남시내 일반 음식점 © 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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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테이블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외국인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외식 업소의 환경을 개선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하려는 지원사업이다.
▲ 입식테이블이 설치된 성남시내 일반음식점2 © 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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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업소다.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지방세 체납 영업소는 제외한다.
지원받으려는 대상 업소는 2월 8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신청서(성남시홈페이지→새소식)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031-729-3109)로 보내면 된다.
시는 매출액, 영업 기간 등을 심사해 지원업소 30곳을 선정하며, 오는 3월 19일 개별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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