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노미경기자] Culture&Commerce 기반의 브랜드 융합 플랫폼 ㈜원더엠(WonderM)이 ㈜MBC PLUS와 농수축산물 판매, 유통을 위한<전원일기>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80년부터 22년간 한국인의 정서에 푸근한 고향의 상징으로 진한 향수와 감동을 전해 온 대한민국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브랜드로 농수축산물 관련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원더엠의 취지다.

김재원 ㈜원더엠 대표는 드라마 ‘전원일기’ 브랜드가 주는 강력한 이미지는 누구나 찾고 싶은 고향에 대한 진한 향수이며, 고향하면 떠오르는 믿음, 신뢰, 정직과 성실함이라는 키워드야말로 누구나 믿고 찾고싶어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원일기] 브랜드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연계한 전국의 우수 농.수.축산물들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유통구조를 형성하겠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

㈜원더엠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기업이 팔고자 하는 상품을 맞춤형 PRM을 통한 빅데이터분석으로 클라우드매칭과 인큐베이팅시스템을 더한 ‘新 유통 통합채널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원더엠’은 아시아와 한국간의 허브리스트를 넘어 ‘squared 공유 플랫폼’을 정착하고, 개인과 기업 모두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진정한 세대 통합 협업’(Real Generation Collaboration)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번 ‘전원일기’브랜드 프로젝트 역시 통합 협업 차원에서 국내 최고의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위아유와 전원일기 관련상품의 전체 디자인, 컨텐츠 구성 및 제작과 마케팅으로 브랜딩을 위한 공동사업에 참여한다.

‘전원일기’와 관련된 모든 농수축산물은 (농촌일기, 어촌일기, 목장일기, 장터일기, 지구촌일기)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오늘 8월 말 GRAND OPEN 예정이며, 추석을 기점으로 가을 열리는 지역별 축제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