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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노트 전문 브랜드 ‘느보리아 마크라메’ 공식 론칭
기사입력: 2021/03/21 [18:01]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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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신세화 기자] 패브릭 노트(fabric knot) 전문 브랜드인 느보리아 마크라메(대표 김계랑)가 2021년 3월 공식 론칭했다.


마크라메는 도구가 필요 없이 오직 손을 이용해 매듭을 엮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패브릭 노트(knot) 아트웍을 말한다.

3~4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크라메는 최근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TV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소개되며 인기가 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별다른 도구 없이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느보리아 김계랑 대표는 2018년부터 지속해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디자이너 claudia li의 제작 의뢰를 통해 보그(vogue)지에 작품이 소개되는 등 국제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는 워커힐 호텔 웨딩의 의뢰를 받아 마크라메를 활용한 웨딩 콘셉트의 그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계랑 대표는 이에 자신감을 얻어 2021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됐다.

▲ 보그지에 소개된 김계랑 대표의 작품  © 신세화 기자


김계랑 대표가 만드는 상품은 자연 친화적이고 어디에든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무심하게 걸려 있지만 자기 역할을 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워주는 공간 친화적인 작품들이다. 브랜드 이름인 ‘느보리아’도 ‘하늘 높이 빛나다’라는 의미로 히브리어에서 따왔다. 맑은 하늘 속에서 빛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

▲ 느보리아 마크라메 김계랑 대표  © 신세화 기자


느보리아는 다양한 마크라메 상품 중에서도 패션 상품에 주력하고 버킷백, 네트백, 토트백, 벨트, 패션 드레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외에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벽장식 월 행잉, 샹들리에, 커튼 등이 있으며 해먹 의자 등 캠핑용품까지 디자인의 범주를 늘리고 있다. 다양한 작품으로 소비자의 디자인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

앞으로 보다 다양한 작품들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층을 넓혀나가고 싶다는 김계랑 대표는 2021년 작품전과 브로슈어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왕성한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여성 공예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느보리아 마크라메는 마크라메라는 새로운 공예 분야에서의 김계랑 대표와 자사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세화 기자
GJCNEWS 한국본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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