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밥차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과 이웃을 위하여 후원기업, 봉자자들과 함께 온정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눔봉사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 태안군 희망터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행복나눔밥차 봉사운동 © 조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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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태안군의 아동보호시설 희망터전 송옥희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아이들을 위해 행복나눔밥차로부터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나눔잔치를 함께 하고 생활용품 및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나눔밥차는 생활용품 후원업체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주)애경, LG생활건강, 피씨엘㈜, 브라운돈까스와 함께 아이들과 희망터전 가족을 위한 생활용품, 보건위생물품, 건강식품등을 난마돌의 태풍속에서도 후원을 진행 했다.
생활용품과 보건위생용품등 나눔에는 피씨엘㈜ (PCL, Inc.), 브라운돈까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주)애경, LG생활건강,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원 했다.
행복나눔밥차 고진석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어른들조차도 너무 힘들어 하는 시기를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속에 코로나19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 관심과 지원을 위해 기관 및 후원기업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운돈까스의 심훈 대표는 “대한민국 먹거리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행복나눔밥차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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