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주)스마트큐브 3자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 박성 기자
|
[GJCNEWS=박성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도 남도진성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마치고 진도군-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주)스마트큐브 3자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남형 특화 콘텐츠로 개발해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진도군 제공) © 박성 기자
|
특히 전남 최초로 지역특화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개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로 개발해 색다른 실감 체험형 메타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진도 남도진성은 관광객들에게 첨단기술로 만든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진도의 대표 관광지로서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대몽항쟁 유적지인 진도 남도진성을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전남형 특화 콘텐츠로 개발해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