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피노라 글로벌(대표 최인선, 이하 피노라)이 증권형 토큰 발행(STO)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모하메드 후세인 P. 판간다만 필리핀 바타안 자유항만청(AFAB) 청장과 핵심 위원단은 피노라와 현지 운영법인 피노라 테크놀로지(대표 오영오)가 구축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STO 플랫폼 실사를 위해 방한했다. AFAB는 실사 직후 이달 중 이사회 결의를 통해 ‘ODAL(Online Digital Asset License) 클래스 1’ 및 ‘클래스 2 풀 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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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한-필 경제협력 세미나’에서 모하메드 후세인 P. 판간다만 필리핀 바타안 자유항만청장(가운데), 최인선 피노라 글로벌 대표(오른쪽 두번째), 최병호 엠스퀘어 글로벌 대표(오른쪽 첫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피노라 글로벌 제공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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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실험 넘어선 '완결된 규제' 체계 구축 이번에 발급되는 ODAL 클래스 1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외환 거래·상장·보관 등을 허용하며, 클래스 2는 STO를 포함해 토큰발행(TGE), 가상자산 공개(ICO/IEO),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 발행과 장외 조각투자형 증권 플랫폼 운영을 포괄한다.
최인선 피노라 대표는 “현재 아시아의 많은 STO 사업이 ‘규제 샌드박스’라는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AFAB의 ODAL은 법률로 완결된 규제 체계”라며 “피노라는 실물자산(RWA), STO, NFT 질서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하는 아시아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글로벌 투자자 중심 설계… 기술적 완성도 검증 마쳐 피노라의 STO 플랫폼은 필리핀 내수 시장이 아닌 미국, 중동, 아세안 등 국제 투자자를 타겟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특정 국가의 자본시장 규제와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글로벌 투자자들이 합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기술적 안정성 또한 확보했다. 피노라의 대주주인 엠스퀘어 글로벌(대표 최병호)과 슈퍼 트러스트(대표 김학응)의 유틸리티 코인 개발 및 글로벌 거래 운영 노하우가 플랫폼에 집약되었으며, AFAB의 기술 검증을 통해 운영 투명성과 통제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판간다만 AFAB 청장은 “아시아 최초로 정식 법제화된 STO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2월 중 정식 라이선스 발급을 통해 피노라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주요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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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Security Token Offering): 부동산, 기업 지분 등 실물 자산을 디지털 증권 형태로 발행하여 거래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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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A(Real World Asset):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된 현실 세계의 실물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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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B(Authority of the Freeport Area of Bataan): 필리핀 바타안 자유항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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