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송호현 기자] 대한가수노동조합 김지현 위원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방송연예대상 수상
▲ 사진=대한가수노동조합 김지현 위원장,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방송연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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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대한가수노동조합 김지현 위원장이 지난 4월 6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부문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다.
한번만을 부른 "녹두" 김지현 가수는 현재 대한가수노동조합 5대 6대 7대 현재까지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수 김지현 위원장이 맡고 있는 대한가수노동조합은 1999년 노동부로부터 노동조합 설립을 인가 받아, 복수 노조가 생기기전까지 유일한 정부 승인을 받은 노조다.
1대 김광진. 2대 박일서. 3대 정훈희. 4대 박일준 이후 5대 6대 7대 현재까지 "녹두" 김지현 위원장이 이끌어 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소속사나 독자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현실적 어려움과 자신의 위상을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안타까워 가수들에게 복지 연금 등 희망과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여러 사항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부 공중파 및 종편 등 거대 소속사의 자의적 종속관계에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는 편견에는 가수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는 조합이 적극 대응해 나아가고 있다.
노래는 잘 하지만 힘없는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 공중파도 나오는 가수들만 나오는데, 실력있는 가수, 대중들이 사랑 받을수 있는 가수들도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가수들이 전혀 수입이 없어 생계유지가 곤란해 힘들어 하는 가수들과 원로 선배님들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안정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사진="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방송연예대상" 좌측)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총재 박희영, 수상자 김지현 대한가수노동조합 위원장, KNS뉴스통신 장경택 회장님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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