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의 북극곰 멸종 프로젝트” 아주대 공학대학원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안치용

[국제언론인클럽뉴스=경기도 안진완 기자]

기후위기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사이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다. 기후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ESG 원칙을 채택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지구의 기온 상승, 극단적인 기상 현상, 해수면 상승 등으로 나타나는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산림 파괴, 산업 활동 등이 있으며, 이는 생태계 파괴, 식량 안보 위협, 인류 건강 문제 등을 초래한다

안치용 교수에 따르면,북극의 평균 겨울 기온은 -30도에서 -40도 사이로, 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동물이 바로 북극곰이다. 그러나 북극곰의 서식지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북극의 온난화 속도는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21세기 말까지 북극곰이 사실상 멸종할 것이라는 예측

안치용 교수는 점점 더 뜨거워지는 북극에서 북극곰과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3편의 저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재앙,” “불쌍한 북극곰 이렇게 죽어간다,” “설국열차 안에서 녹는 종말의 빙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멸종의 기로에 선 북극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북극곰이 직면한 위기와 그들의 서식지 파괴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가는 상황 속에서, 이 책은 북극곰의 멸종 위기를 이해하고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역할을 재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북극곰의 생존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될 것이다

지구 온난화에 맞서 싸우려면 인식과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류의 북극곰 멸종 프로젝트"은북극곰이 직면한 문제와 지구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합니다. 종과 생태계의 상호 연관성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상황의 긴급성과 기후 변화 퇴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다.

북극곰의 곤경은 확인되지 않은 지구 온난화의 결과를 극명하게 상기시켜줍니다. 북극의 얼음이 계속 녹으면서 이 장엄한 동물들의 생존이 위태로워졌습니다. 지금 행동을 취하는 것은 단지 북극곰을 구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의 미래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기후 변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우리는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하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전자책] 예스23에서 안치용 교수 저서 "  인류의 북극곰 멸종 프로젝트" 확인 할 수가 있다

안치용 교수는'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를 이겨내는 상상력등 약40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아주대 공학대학원 융합ESG 학과 특임교수 안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