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계속되는 비바람에 해안가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및 장시간 쌓여 썩어 악취를 풍기는 각종 부유물 1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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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박성 기자] 전남 목포시새마을회(회장 오현석), 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미)에서는 7월 10일(수) 11시 23동 부녀회장, 총무등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목포시 갓바위 문화타운 해안가 일대에서 2024 깨끗한 “목포”전남만들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23동 부녀회장, 총무등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목포시 갓바위 문화타운 해안가 일대에서 2024 깨끗한 “목포”전남만들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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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해양폐기물 정화와 생명의 땅 전남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발전, 독려코자 매년 4회이상씩 추진하고 있으며, 장마철 계속되는 비바람에 해안가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및 장시간 쌓여 썩어 악취를 풍기는 각종 부유물 1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전선미 회장은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바다, 깨끗한 전남 목포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비가 오는날임에도 청정 전남의 탄소중립 실현과 해양 쓰레기 없는 깨끗한 목포만들기에 늘 애써주시는 우리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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