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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이상식 국회의원, 이동읍 주민대책위원회 등 간담회 개최
이상식 국회의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주민 이주 대책 등 간담회 실시
기사입력: 2024/07/16 [13:47]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유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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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이동읍 주민대책위원회 등 간담회 실시

 

용인특례시(용인시갑) 이상식 국회의원은 2024년 7월 15일 14:30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352에 있는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이동읍 주민대책위원회 안연균 위원장, 송문호 사무국장, 서정훈 법무사, 유인환 행정사와 함께 이동읍 주민들의 이주대책 등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도시를 목표로 대도시 공간계획 구상에 들어갔으며 그중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은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던 중“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단에 용인 이동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향후 용인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될 과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불가피하게 자신의 연고지를 떠나야하는 이동읍 주민들의 이주 대책이 가장 시급하다.

 

현재 사업시행자 측에서 이동읍 주민대책위원회와 더불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충분한 소통이 되고 있지 않고 명확하게 협의된 이주 계획이 없는 실정으로 이동읍주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금번 간담회 간 이동읍 주민대책위원장 안연균은“현재 사업시행자측은 이동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명확한 대책 없이‘지역 발전을 해야하니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라’는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 상당히 답답하고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을 용인시갑 이상식 국회의원에게 전달하였다.

 

이상식 국회의원은“오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안연균 주민대책위원장님을 포함해용인특례시 처인구민이 없었음 본인이 이 자리는 없었을 것이며, 이동읍 주민들의이주대책 등 어려움이 있음 당연히 도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빠른 시일안에 국토교통부및 사업시행자 등 관계자를 만나 이동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주대책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인환 기자/취재국장
davolit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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