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 상하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 유인환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회장 : 김기석)는 2024.07.31(수) 16:30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133-3에 있는 '상하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건전한 육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즐겁게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  © 유인환기자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의거 지역사회의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동들이 성장간 건전한 인격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 아이들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는 상하지역아동센터(센터장 : 김동문)  © 유인환기자

상하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을 모두 한 가족처럼 따뜻한 사랑을 받으면서 보호자가 퇴근할 때까지 배움으로 보호를 받으며, 강사에게 미술 및 음악 등 다양한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영양균형 잡힌 식사를 정성껏 제공해 주고 있다.

▲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위한 영양이 풍부한 식사  © 유인환기자

상하지역아동센터 김동문 센터장은 "바쁜와중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자 꿈이라고 생각하므로 학습과 인성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