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제언론인클럽뉴스) 신종삼 기자=프랑스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페리에 피치 330mL 유리병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페리에가 페리에 피치 330mL 유리병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 신종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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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칼로리, 0설탕, 100% 내추럴 제품인 페리에 피치는 페리에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피치 플레이버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페리에는 이번 출시로 페리에의 시그니처인 330mL 유리병 라인업을 총 4종(플레인, 레몬, 라임, 피치)으로 늘렸다. 페리에는 이외에도 500mL 페트병으로 라임, 스트로베리, 피치를 판매하고 있다.
페리에 피치 330mL 신제품은 국내와 중국 및 일부 아시아 국가에 먼저 출시된다.
페리에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 커피앤칵테일(CNC)은 페리에 피치 출시가 국내 소비자들의 신규 플레이버 수요에 부합하고, 세계적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페리에의 새로운 제품을 글로벌 최초로 론칭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페리에 피치 330mL 신제품은 페리에 공식 수입원 쇼핑몰 씨유씨몰(CUC Mall)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며, 이후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될 예정이다.
페리에 개요
페리에(Perrier)는 1992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세계 1위 천연 탄산수 브랜드이다. 기원전 3세기부터 시작되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페리에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베르제즈(Vergeze)에서 생산되는 천연 탄산수이다. 나이와 국적을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네스북에 오른 유일한 생수로서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커피앤칵테일(CNC)은 페리에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맛 330mL 유리병 등을 수입하는 국내 공식 업체이며 스트로베리, 피치, 워터 멜론 등의 500mL 페트 제품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