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글로벌 청춘의 만남과 열정의 무대,장지녕 셰프,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다!!!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년도시 신촌을 ‘글로벌 대학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행사로, 청춘과 글로벌 문화를 한데 모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글로벌 VIBE, 신촌에서 느끼다!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글로벌”과 “대학문화”라는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축제 형식으로 표현한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 퍼레이드, 체험행사 등 신촌만의 고유한 글로벌 VIBE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글로벌 요리대회, 세계 요리의 만남~~~
특히 많은 주목을 받은 글로벌 요리대회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사회를 맡아 더욱 흥미로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심사에는 한식 명장인 장지녕 셰프(장지녕간장게장 한남점, 김포점 대표)를 비롯해,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블루샹하이 대표), 정지선 셰프(티엔미미 대표), 일본에서 한식을 전파하며 외식 사업을 운영 중인 이상민 셰프, 그리고 한창수교수,김승리쉐프.김미소쉐프가 참여해 수준 높은 심사를 진행했다..
요리사들의 열정과 실력
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요리사들은 수많은 관람객과 심사위원 앞에서 각자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화려한 요리의 향연과 함께, 글로벌한 음식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지녕 셰프,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지녕 셰프는 “한식이날 제정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요리 행사를 통해 한식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글로벌 문화와 요리, 그리고 청춘의 열정을 한데 모은 자리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청춘들이 모일 이 축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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