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신영 뉴욕 본부장] 300용사부흥단 ‘횃불기도회!’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를 품으러 뉴욕에 ‘횃불’들고 오다.
우리의설땅, 너와나의자손이후대에물려줄이땅의지킴이역할이얼마나중요한일인가. 내나라가있어야내가있고너가있고우리가있지않은가. 무엇보다도한국이나미국이나전세계의대통령과위정자들에게하나님을경외하고두려워하는마음이있기를바라는마음이다. 나라를위해간절히기도했던성경속인물들처럼나혼자만의개인을위한것이아닌나라와민족을위해꿇는무릎이길기도하는마음이다.
300용사부흥단, 서울∙뉴욕등세계곳곳지부설립
올해 1 월말한국에서 300 용사부흥단(대표총재:정주갑목사)이뉴욕에 ‘기도의불씨’를지피고자영적횃불을들고왔다.
▲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기도횃불운동의 시대적 영적 의미를 역설하는 대표총재 정주갑목사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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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은뉴욕방문일정을통해한인디아스포라세계의심장이라일컫는뉴욕에거주하는한인들의삶이그리녹록치않음을눈으로보고삶을그대로느끼고돌아갔다. 1620 년메이풀라워(Mayflower)호를타고플리머스(Plymouth)에도착한 102명의청교도들이배안에서뿐만아니라메사추세츠(Massachusetts)에도착하자마자예배를드리고믿음의공동체를이루었다는것이미국에도착한이민한인들역시가장먼저교회를세우고예배를통해공동체를이루었던삶과매우흡사했기때문이다.
복음전해준미국, 지금은영적황폐위기상황
그렇다. 140 년을거슬러올라가면이처럼선교사들이우리조선땅에복음을전하려고왔던것이다. 그후오늘의우리개신교의신앙과믿음은어디에와있는가. 우리는미국의선교사들이조선땅에들어와씨를심고꽃을피우고열매를맺으며많은것을나누어주고돌아갔다. 그들의고향인미국땅이점점황폐해지고있음을우리는눈으로보고느끼며기도하고있지않은가.
이제는 빚을 갚을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300 용사 부흥단>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말한다. 300 용사부흥단은 코로나19가 한참 유행을 할 때 시작했다. 팬데믹으로 온라인예배가 성하며 기도의 불이 꺼져가는 시기에 부흥사가 나서야 될 시기라고 생각했다. 정 목사는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셨고 인도하셨기에 순종했다"고 한다.
기도 불로 영적토양 기경해야 할 사명있다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하나님께서 전 세계의 영적 토양을 갈아 엎어달라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받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기고 있는 것이다. 300용사부흥단 용사들은 건강한 신앙관을 가진 분으로 기도하는 겸손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 용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미국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주셨다.”우리가 미국에 도움을 받았다. 옛날에는 미국 선교사님들이 와서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 주셨는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미국이 다 죽어가니 미국을 살리라는 것이란다. 미국에 온 것은 빚을 갚으러 온 것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은 미국에서 받은 복음의 빚을 갚으라고 하신다. 그리고 미국의 영적토양을 갈아엎으라고 하신다. 미국에 영적 토양을 갈아 엎으러 간다고 하니 웃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그저 말로만 알리는 것이 아닌 탁해진 영적토양을 기경시켜 옥토로 만들기 위해서 왔다”라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시점에서 영적 토양을 뒤 엎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난 4월 뉴욕 2차 방문 당시 샬롬지부에서 집회를 마치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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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뉴욕의 <뉴욕지부/뉴욕새생명장로교회>, <샬롬지부/샬롬교회.샬롬기도원>가 있으며, LA에는 <LA본부>, <LA월셔지부>, <LA빅토빌지부>, <LA 피렌시티지부>, <LA 이스트지부>, <LA 웨스트지부>가 있다. 앞으로 세워질 지부는 조지아, 노스케롤라이나, 플로리다, 일본, 필리핀 그리고 열방의 문을 열게 되어 내년 2025년 2월에는 ‘파키스탄 지부’ ‘이스라엘지부’가 발대식을 갖게 된다.
▲ LA를 순회하며 기도집회를 마친 300용사부흥단.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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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25일에는 <300용사 부흥단> 사이판지부(장연자 목사/지부장) 설립 발대식 및 횃불기도회를 가졌다. “태풍.코로나 견대니 300용사 부흥단 만나는 영적축복 받았다”고 사이판지부 장연자 목사(지부장)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난 9월 2일부터 2박 일 일정으로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와 함께 모두 6명의 한국 목사들이 일본에서 30여 년을 사역하고 있는 일본 ‘수명그리스도교회’ 담임인 신현진 목사(지부장)를 만나고 그곳에 ‘일본관동지부 발대식 및 횃불기도회에 불씨를 던지고 돌아왔다.
8개지부발대식이어톤도연합집회
가장열악한환경속복음부흥기원
정주갑대표총재
성령안에서필리핀기도부흥외쳐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300용사 부흥단>대표총재 정주갑 목사와 함께 13명의 용사들이 함께 ‘필리핀 8개 지부 발대식과 횃불기도회’를 마쳤으며, 톤도지부 연합집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 필리핀 톤도지부 발대식을 축하하는 300용사부흥단 임원진들과 현지인 기독교인들이 복음전도를 외쳤다. 앞줄중앙이 300용사부흥단 대표총재 정주갑목사.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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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8개 지부(톤도지부, 해피랜드지부, 아로마지부(1,2,3), 105지부, 파롤라지부, 칼로칸 지부)를 돌며 각 지부장들과의 교류와 연합과 ‘횃불기도회’의 뜨거움이 무더운 필리핀 지역을 성령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돌아왔다. 필리핀에서도 환경이 제일 열악한 톤도지역에서의 ‘횃불기도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아주 특별한 집회였다.
사실, 필리핀 ‘횃불기도회’는 ‘미국 뉴욕’에 앞서 먼저 가려고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뉴욕을 먼저 지명해 주셨기에 ‘뉴욕 횃불기도회’가 이루어진 것이었다. 필리핀 지역선교는 <300용사 부흥단>의 용사이며 평택지부장인 양승원 목사가 8여 년을 필리핀 선교사로 가 있었기에 더욱더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였다.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 필리핀 지역의 현지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맑고 밝은 모습이었다. <300용사 부흥단>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의 설교와 횃불기도회는 젊은 청소년들에게도 성령의 불이 타올랐다.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또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멀리 있지만, 함께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만나는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는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님의 살아서 역사하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300용사 부흥단> ‘횃불기도회’의 끝없는 세계로 향한 불꽃은 참으로 가히 놀랍고 신기하다. 이제는 열방을 향한 꿈과 명령으로 파키스탄과 이스라엘 그 외의 지역으로 꺼지지 않는 불꽃의 불쏘시개는 세계를 갈아엎고 기경하라는 명령 아래 그렇게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번 ‘필리핀 지역 8개 지부 발대식과 횃불기도회’ 그리고 청소년들과 함께했던 정주갑 총재목사의 ‘연합집회’는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다. 할렐루야!!
[필리핀톤도본부] 105지부/ 해피랜드지부1,2/ 아로마지부1,2,3/ 톤도지부/ 파롤라지부/ 칼로오지부
[필리핀칼로칸본부] 롱고지부/ 다갓다가탄지부/ 다갓츠가탄지부/ 브리28지부/ 브리14지부/ 마비니지부/ 브리105존8지부/ 브리16지부/ 말라본지부/ 케손지부
[한국의 지부들] 서울 강남지부/ 목동지부/ 신정지부/ 평택지부/ 수원지부/ 파주지부/ 부산지부/ 부산동래지부/ 대구지부/ 대구열방지부/ 포항지부/ 전주지부/ 영덕지부/ 인천지부/ 제주지부
▲ 신 영_(재)국제언론인클럽 뉴욕본부장,300용사부흥단 홍보위원장, 뉴욕일보 칼럼니스트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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