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클럽뉴스=수도권 김원국 기자 ] 지난 6일 K방송브랜드진흥원은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원데이(김나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그녀의 음악적 도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데이(김나현)는 모델, 광고,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특히 최근 플레이스윙 프로덕션의 바이럴 캠페인 콘텐츠 '어장관리' 시리즈의 후속작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 원데이는 데뷔 싱글 '어장관리 2 (Feat. 치킨랩퍼)'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 곡은 사랑에 대한 오해와 진심을 독창적인 감성과 매력적인 사운드로 표현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치킨랩퍼의 유쾌한 나레이션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원데이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어장관리 2'는 전작의 밈 포인트였던 "아 미안, 어제 회식 때문에 바빠서.." 나레이션을 재치 있게 활용하며 팬들에게 친숙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감성적인 스킷과 믿음직스러운 가사는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장관리' 시리즈는 수많은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며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1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K방송브랜드진흥원은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어장관리 2'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원데이(김나현)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게 되었다.
원데이(김나현)는 "이번 싱글을 통해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온 원데이가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앞으로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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