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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 지역 아동 후원 동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후원금 74만7970원 전달
기사입력: 2024/12/09 [15:13]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윤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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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 지역 아동 후원 동참


[국제언론인클럽=윤범석기자]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일 전주지역 아동 돌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후원금 74만7970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주시 꿈드림이 지난달 15일 ‘2024년 전주시 꿈드림 꿈DREAM HIGH 성장공유회’에서 ‘빵빵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디저트·공예작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아동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 꿈드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기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후원 의지를 밝혀 진행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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