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전국/지방뉴스
전라남도
목포시, 다시한번 세계신기록 상반기 정기인사 ‘인사가 망사가 됐다’
다시한번 정기인사 목포시 세계신기록 세우다.
기사입력: 2025/01/03 [15:16]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박성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시장 동향이라는 이유로 적어도 8년이라 최고의 자리를 보장받는 것은 조직의 사기를 한순간에 꺾는 악  © 박성 기자



[GJCNEWS=박성 기자] 전남 목포시가 상반기 인서를 단행하면서 예측 가능한 인사원칙을 무시한 측근 챙기기 인사라는 내부 불만이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목포시는 3일 퇴직교육자와 정년퇴임 등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발생한 4급 서기관 3명과 4급 승진 3, 8명의 승진의결을 포함한 6일 자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근무경력과 공직 기여도, 조직 내 신임도 등 예측 가능한 인사 원칙을 벗어난 인사를 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4급 서기관으로 승진된 A 과장은 조직 내에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생산된 인물로 5급 근무연수에서도 후의에 배치된 경력에도 불구하고 4급 승진의 축배를 든 것을 두고 시장의 고향 찬스라는 불만이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A 과장의 승진을 두고 3일 시청 안팎에서는 인사 위원회에서조차 의견이 얹갈렸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목포시의 인사 기준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은 상태에서 A 과장이 행정보직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술직 보직인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 보직을 받은 것을 두고도 보은성 인사라는 언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익명을 요구한 직원은 시장과 동향이라는 이유로 2년 반을 인사권을 가지고 조직을 분열시켰던 인물이 적어도 8년이라 최고의 자리를 보장받는 것은 조직의 사기를 한순간에 꺾는 악이다라고 말했다.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