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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랩스퀘타, 특허 기반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과 '탄소배출권 플랫폼' 발표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7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QR 및 바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결제 시스템과 플랫폼 선보여
기사입력: 2025/01/20 [16:16]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방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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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서울 방윤정 기자]

멀티랩스퀘타, 특허 기반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 발표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 (좌) ㈜필립스멀티인터내셔널 일본법인 고바야시 대표, (중앙) ㈜멀티랩스퀘타 최기재 의장/대표, (우)김완식 선생이 MOU 체결을 하고있다

2025년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 홀에서 특허기반 스마트 계약 구동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퀘타큐(QuettaQ)' 플랫폼과 탄소배출권 플랫폼의 구성 및 출시 컨퍼런스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모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녹색 경제와 ESG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기구인 세계녹색디자인기구(WGDO)와 협력해 진행되었다. 한 편 WGDO는 벨기에 본사에서 전체 회의 관계로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중국 광화투자사 장치이 회장은 동영상 인사로 대신하였다.

▲ 멀티랩스퀘타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퀘타큐 플랫폼 공개 컨퍼런스 주요 내빈과 임원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멀티랩스퀘타의 퀘타큐 플랫폼은 7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기술로, QR 및 바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가격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세계 116 개국 특허출원 중이며 일본을 비롯한 20여 개국에 이미 특허를 득하였다.

이 플랫폼은 종교 헌금, 조각 투자, 탄소배출권 NFT화, 대리운전, 게임, 부동산 거래,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RE100 재생에너지를 통해 EU 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맞춰 블록체인 기반의 탄소배출권 거래에서도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WGDO 회원 국가 43개국에 무상으로 보급되는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NFT 플랫폼은 WGDO와의 협약에 따라 2025년 6월까지 1차 완성될 예정이다.

▲ 참석자들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웹 3.0 퀘타큐 플랫폼 소개 영상을 보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UN에서 정한 토큰이 아닌 플랫폼에서 그린 탄소배출권 NFT로 보급되며, 특히 자발적 블루 탄소배출권 NFT는 탄소 제로화로 지급된다. 이 모든 것은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멀티랩스퀘타와 WGDO 서울 본부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였으며,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 선언 및 내빈 소개에 이어 축사, 일본 진출 협의서, 조각투자 일환으로 도자기 판매하는 협의서를 작성과 블록체인진흥원의 플랫폼과 Q2Q실물연계자산 토큰 인증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인내심으로 만들어낸 국가적 일자리 창출과 외환 벌이에 대한 기대를 표명한다.”고 했으며, 제7대 방송대학교 류수노 총장은 최기재 의장의 인내심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여건상 화환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 경영학 박사 안동수(블록체인기업진흥원 수석부회장)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서 블록체인 기술과 AI에 대한 여러 권의 저서(인공지능, 메타버스, AI시대의미디어, 알기 쉬운 비트코인, 코인의경제 대박일까? 휴대폰인류의 DeFi 혁명 등)를 출간한 바 있는 경영학 박사 안동수(블록체인기업진흥원 수석부회장)는 스마트 계약 구동으로 퀘타큐 플랫폼을 최초 발표한 것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그는 이 플랫폼에서 탄소배출권 NFT, STO 토큰 증권, 조각 투자 등 실물 자산과의 연계 가능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전문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이 준비하여 발표하였다.

▲ 가상자산법을 법무법인 지상 김영태 대표변호사가 설명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상의 김영태 대표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의 최신 법적 이슈 및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최기재 의장의 Q2Q 기술 시연 및 탄소배출권 플랫폼 구성 발표가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 (주)멀티랩스퀘타 최기재 대표이사가 16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실물자산(RWA)과 연계된 Q2Q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멀티랩스퀘타의 퀘타큐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실물 경제에 접목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준다. QR를 활용한 실시간 결제는 기존 결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거래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갖춘 결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탄소배출권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녹색 경제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랩스퀘타는 WGDO와 협력하여 43개국 회원국에 탄소배출권 NFT를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으로 탄소 배출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ESG 경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멀티랩스퀘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의 성원에 조기 마감되었으며, 이 것은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RWA 실물 연계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 컨퍼런스 사전예약 입장객들이 명단확인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멀티랩스퀘타 의장 최기재 대표는 일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질 줄 몰랐다며, 장소 안전성의 한계로 모든 접수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그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실물 경제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글로벌 녹색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했다"고 강조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허기반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웹 3.0 퀘타큐 플랫폼 RWA 실물연계자산 Q2Q 실물토큰에 대하여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며 멀티랩스퀘타의 다음 행보를 기다린다고 했다.

▲ KRX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 1,2층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모습



방윤정기자
경제부기자
happybang1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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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랩스퀘타, Q2Q토큰, RWA, 블록체인결제시스템, 최기재, 퀘타큐플랫폼,안동수, 류수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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