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선관위의 세계부정선거 수출 대참사
ㅡ A-WEB 수사 확대해야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는 2013년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도로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개발도상국의 선거 시스템 개선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A-WEB이 지원하거나 전자개표기를 수출한 일부 국가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며 A-WEB 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라크: 2018년 총선에서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도입되었으나,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어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당선자가 변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투표지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혼란이 있었다.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2018년 대선에서 한국산 전자투표기가 사용되었으며, 부정선거 논란이 일어나 유혈 사태로 이어졌다. 당시 야당 지도자는 대한민국에 항의 방문을 하기도 했다.
키르기스스탄: 2020년 총선에서 전자개표기가 도입된 후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어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고, 결국 선거 결과가 무효화되었다.
최근에는 가나의 투표지가 한국의 인쇄소에서 발견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는 2023년 10월 성남에서 가나 대선 투표용지 인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정황은 부정선거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로 인해 A-WEB과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외 부정선거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A-WEB을 부정선거의 거점으로 지목하며 사실조회를 신청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가짜 투표지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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