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클럽=서울)김원국기자=지난 4월 25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2회 2025 키즈 명성황후·세종대왕 모델 대회'에서 밝고 긍정적인 매력의 김지민 양(13세)이 키즈 명성황후 홍보대사 & 패션쇼 부문에서 '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김지민  © 김원국 기자

K브랜드방송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끼와 재능 넘치는 키즈 모델들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미래를 향한 빛나는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김지민 양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지민  © 김원국 기자

긍정 파워 김지민 양, 못하는 게 없는 사랑스러운 '에너자이저’

김지민 양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적인 소녀이다. 

한번 목표를 정하면 끈기와 노력으로 반드시 이루어내는 강한 의지 또한 그녀의 큰 장점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노력은 무대 위에서도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했다.

"한복과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릴게요!" 김지민 양의 당찬 소감

키즈 명성황후 홍보대사 & 패션쇼 부문에서 '선'을 수상한 김지민 양은 "2025 키즈 명성황후 홍보대사 & 패션쇼에서 선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명성황후 선으로서 한복과 우리나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성왕후 선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장님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래희망에 대해 "무엇이든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밝혀 다재다능한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김지민 양의 무대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앞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칭찬과 응원을 보냈다.

이번 '제12회 2025 키즈 명성황후·세종대왕 모델 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김지민 양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