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국/지방뉴스
전라남도
조국혁신당 1호 정철원 담양군수, '변화와 혁신'...새로운 비전 제시
정철원담양군수...군민과 약속 이행에 박차
기사입력: 2025/05/17 [20:15]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박성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담양군수  © 박성 기자



[GJCNEWS=박성 기자] 전남 담양군의 정철원 군수가 '조국혁신당 1호 자치단체장'으로서 담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하며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군수는 정직하고 소신 있는 리더십과 군민 중심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정 군수는 담양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교통물류 혁신을 꼽았다.

 

특히 달빛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강조하며, 담양역 건설을 통해 교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기업 유입,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여 담양을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확신을 보였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당론 추진을 통해 달빛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며 국가적 지원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 맞춤형 상권 정책 개발, 그리고 ESG 기반의 첨단산업 유치를 구체적인 방안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제2일반산업단지를 담양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는 '군민 참여'를 내세웠다.

 

청년 마을활동가 육성, 공론화위원회 신설, 지역발전토론회 정례화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적극 반영하며 투명하고 공감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을 특별히 강조하며,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군수는 최근 개최된 공약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에서 전 부서의 공약 이행 계획을 1:1 심층 점검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통해 공약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 주도형 축제 활성화(관광)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공공 웨딩홀 운영(청년/신혼부부) 어르신 영화 관람 지원, 아이 온종일 돌봄 서비스 확대(복지) 원어민 영어교실 확대(교육) 스마트 팜 무균 딸기 원묘 공급 시스템 구축, 농어민수당 확대, 담양형 먹거리 지원센터 설치(농업) 등 군민 삶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세부 실천 계획이 논의됐다.

 

그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민선 8기 담양군정의 책임 있는 출발점"이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치 입문 계기에 대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언급하며, 김효석 전 국회의원 보좌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원에 도전했고,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으로서 변화를 열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담양을 호남 정치와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담양읍에 사는 한 지역민은 정철원 군수에 대해 "군의회 의장 시절부터 공무 외에는 관용차를 타지 않고 자가용을 손수 운전하는 등 수범을 보였다", "민선 자치의 겸손한 미덕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분"이라고 자랑스럽게 평가했다.

 

정철원 군수의 정직하고 소신 있는 리더십과 군민 중심의 행정 철학이 담양군의 새로운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