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제언론인클럽기자단
대한민국청년기자단
전통이 미래를 이끈다, 국제청년단체 아임히얼, ‘국제민속영화제’, 인천서 세계 청년들 문화로 하나 된다
-영화로 피어난 국제연대_아임히얼과 네팔, 문화로 하나되다-
기사입력: 2025/06/13 [22:51]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송연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통이 미래를 이끈다, 국제청년단체 아임히얼, ‘국제민속영

화제’, 인천서 세계 청년들 문화로 하나 된다.

 

오는 6월 27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역사적인 막을 올릴 제1회 국제민속영화제가 세계 청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청년단체 아임히얼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전통과 민속, 그리고 문화를 통해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다.

 

아임히얼은 지구환경보호, 국제문화교류, 청년인권, 세계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개국 이상 청년들이 연대한 국제단체, 이번 영화제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철학을 문화예술의 언어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이번 국제민속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축제를 넘어, 각국의 전통과 역사, 민속 문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장·단편 영화들을 상영하며 국가 간 교류를 촉진하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세계평화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특히 이 뜻깊은 개막식에는 주한네팔대사관 시버 마야 툼바형페(SiBhAMaya Tumbahangphe) 대사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국제민속영화제가 추구하는 정신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툼바형페 대사는 “문화는 국경을 초월해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영화제가 전 세계의 평화를 잇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국제청년단체 아임히얼 김요환 대표는 “전통문화는 과거의 유산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살아있는 정신입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각국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선 미래 세대의 평화적 연대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문화는 언어보다 깊고, 정치보다 오래간다.
오는 6월 27일 인천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제1회 국제민속영화제는,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 실현과 청년 세대의 국제적 연대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지구촌의 벽을 허무는 첫 시도이자 세대 간, 국가 간 연결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김재수 기자

 

  © 김재수 기자




송연 기자
gksal3256@naver.com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