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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지엔터테크,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기업선정 투자옵션부 13억 크레딧라인 확보
- 공공+지역 VR 콘텐츠 모델도 선도
기사입력: 2025/06/24 [12:15]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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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에코월드 입구


[국제언론인클럽=김진수기자]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 스팀에 런칭할 ‘메가레이서 퀀텀러쉬’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 문경 에코월드 프리로밍(free-roaming)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아우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 사례다. 이 체험존은 SG엔터테크가 콘텐츠와 기획을 주도했으며, 지역과 실감 콘텐츠 산업의 접점을 넓힌 실증적 프로젝트로 언론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가상현실 그림엽서 우체통


고동균 대표는 “VR은 단순 오락이 아니라 교육 격차 해소, 지역 홍보, 공공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XR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IR 자료에서 SG엔터테크는 자사를 ‘XR Culture Changer’로 소개하며, 예술·교육·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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