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여름 바람처럼, 평범한 일상에 휴식과 위로를 주는 시원한 음악 여행 같은 여름 음악 페스티벌이 선보인다.

여름휴가 시즌인 7월 30일(금) ~ 8월 1일(일)까지 3일간 어쿠스틱 전용공연장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City Summer Festival 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공연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 청량한 힐링을 선물한다.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인 패티김을 시작으로 신승훈, 작곡가 김형석, 윤상, 김현철, 노을, 강타, 포레스텔라, 라비던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많은 음악 선후배들이 한 목소리로 신뢰를 표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싱어송라이터 권태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비, 원더걸스, 2PM, 2AM, 노을, god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던 권태은 음악감독은 Mnet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SBS ‘K팝스타’ ‘판타스틱듀오’ ‘더 팬’ JTBC ‘팬텀싱어’ ‘슈퍼밴드’에 이어 JTBC ‘싱어게인’ 까지 수많은 음악 예능에서 자신의 실력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런치송 프로젝트(Lunchsong Project)는 작곡가이자 편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권태은의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점심시간처럼 생각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선보였다.

2010년 런치송 프로젝트의 첫 미니 앨범 ‘Acoustic Energy’ ’ 2013년 첫 앨범 ‘Acoustic Story’, 2020년 2집 정규 앨범 ‘누구의 섬도 아니다’ 발매하며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으면서도 착하고 좋은 이야기로 보석 같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썸머 브리즈의 마지막 날은 권태은 감독의 런치송 프로젝트 10주념 기념 콘서트로 권태은 감독의의 솔로 무대와 더불어 권태은의 든든한 음악적 동료이자 런치송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트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수 김현철, 바리톤 손태진, 싱어송라이터 케빈오, 첼리스트 홍진호, ‘슈퍼밴드 1’의 호피폴라, ‘팬텀싱어2’의 에델 라인클랑과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연주로 완성도 높은 풍성한 무대가 준비된다.

또 권태은 음악감독은 "현재 JTBC <슈퍼밴드2> 음악 감독으로 발탁되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새로운 방송들과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또 31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10주년 기념콘서트에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