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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뉴스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스쿨링캠프 2회 차 참가자 모집
“숨숨, 쉼(SUM SUM, SHYM)”테마로 쉼캉스 즐길 대한민국 3040 모집
기사입력: 2025/08/26 [08:57]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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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독일마을 스쿨링캠프 2회 차 참가자 모집


[국제언론인클럽=김경훈기자]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독일마을 스쿨링캠프가 다시 돌아온다.

독일마을 스쿨링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크게 3가지이다. 참여인원이 각 회차별 25명에서 32명(일반인 30명, 인플루언서 2명)으로 늘어났고, 모든 회차 동일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회차별 테마를 정하여 각기 다른 대상을 모집한다. 더불어 작년에는 11월 한 달간 4회 차를 진행했다면 올해는 9월과 11월 각각 2차례씩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2025년 스쿨링캠프의 1회 차는 9월 5일 ~ 7일, 2회 차는 9월 12일~ 14일에 진행된다. 1회 차는 작년 참여자들 대상으로 초대장을 배포하여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2회 차는 8월 12일 ~ 8월 17일까지 6일 간 모집한다.

2회 차는 남해군 외 거주자 중 이색적인 독일 문화 체험을 즐기고 남해 자연에서의 ‘쉼’과 ‘힐링’을 하고자 하는 30∼40대를 모집한다.

2회 차 프로그램은 ▲독일마을해설사를 통해 듣는 파독파독 끝없는 독일마을 투어 ▲고요 속에서 즐기는 몸동작 치유 워크숍 ▲독일마을 하우스 투어·차담회 ▲독일 맥주 시음과 어쿠스틱 공연 ▲남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 클리프 워크 체험 등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독일마을 스쿨링캠프는 파독 광부·간호사였던 주민과 캠프 참여자간 직접 소통과 교류를 통해 독일 문화를 가장 밀접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라며 “그들의 삶을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독일마을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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