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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실정담한의원 [금정구 재택의료기관]
한의원도 의료진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
기사입력: 2025/08/25 [18:12]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최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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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언론인클럽 = © 최수경기자] 내부 직원들이 친절하기로 소문이 나있는 두실 정담 한의원


 

  [국제언론인클럽 = © 최수경기자] 


 사업명: 2025년 하반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주체: 부산시 금정구청(구청장 윤일현)과 두실정담한의원(대표 공영관)
 
일정: 양 기관은 2025년 7월 10일, 해당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목적: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하여 가정 방문 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배경: 금정구는 이미 ** 민들레돌봄의원(남산동) **이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상태에서, 한의 서비스 분야의 기관 또한 참여를 확대하려는 복지부의 추가 공모에 응모해 두실정담한의원을 추가 선정하게 되었다.
 
 
시범사업 개요 (배경 정보 포함)
 
1차 시범사업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운영되었고,응급실 방문 횟수 및 대리처방률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었다.
(예: 응급실 방문 횟수 0.4회 → 0.2회 감소) 
 
2차 시범사업은 참여 기관 수가 83개 의료기관, 61개 시·군·구로 확대되었으며, 대상 등급 또한 확장되었다 .
 
부산에서는 민들레돌봄의원 외에도, 금정구에서 두실정담한의원이 새로운 한의 참여 기관으로 추가된 셈이다.
 
 
두실정담한의원이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취지
1. 기본 취지
 
“의료 사각지대 해소”
거동이 불편해서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어르신, 중증 만성질환자들이 집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역 기반 돌봄”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 이동에 겪는 불편을 줄이고, 생활환경 안에서 치료와 돌봄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2. 두실정담한의원의 참여 의의
 
한의학적 접근 확대
기존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대부분 양의학 중심이었는데, 두실정담한의원이 참여하면서 **한의 진료(침·뜸·한약·생활지도)**까지 포함된 종합 돌봄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통합적 관리
의사(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팀 기반 방문 진료를 진행하여, 환자의 질환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안녕, 생활 습관 관리, 재활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3. 지역사회적 의미
 
금정구 노인 인구 증가 대응
고령 인구가 많은 금정구 특성을 반영하여,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다.
 
공공–민간 협력 모델
구청, 복지부, 의료기관이 협약을 맺고 운영하기 때문에, 향후 지역 맞춤형 복지·의료 정책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4. 기대 효과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감소
 
환자 삶의 질 향상 (자택에서 안정적 진료)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
 
한의학의 공공 보건의료 역할 강화
 
두실정담한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금정구청이 추진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환자들에게 가정 방문 진료를 제공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팀을 이루어 환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두실정담한의원의 참여는 기존 양방 중심의 재택의료에 **한의학적 접근(침, 뜸, 한약, 생활 관리)**을 더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폭넓고 균형 잡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두실정담한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의료안전망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두실정담한의원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취지는 “거동 불편 어르신이 집에서 한의·양의 협력 기반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의료·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것”** 이다.
 
 
 [국제언론인클럽 시선: 향후 기대 효과]
 
대상자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로 이동하지 않아도 집에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어, 삶의 질 향상 및 응급실 이용 감소, 의료 접근성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금정구의 사례가 지역 단위 민관 협력 모델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최수경기자/아나운서
brd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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