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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명의 하당성당 교우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평화광장에 모여 찍은 기념사진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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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NEWS=박성 기자] 하당성당은 9월 14일 오후 3시부터 신자와 함께 하는 관내 환경정화 활동과 예비자 입교식 거리 선교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역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박상선 헨리코' 주임신부님과 수녀님들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신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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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정화 활동을 출발하며 '박용준시의원'이 '박상선 헨리코'신부님과 교우들과 함께 ©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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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본당 주변과 관내 거리를 깨끗이 정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고, 거리 선교를 통해 예비 신자들을 환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당성당 주임신부인 '박상선 헨리코' 신부는 "하당성당은 항상 봉사하며, 목포 시민들께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신앙 공동체이다. 많은 교우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신앙 공동체의 일치와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했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 천주교 신자들의 마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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