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한‧중‧일 대학생 연합단체 OVAL 국제회의, 「2026 SEOUL SEP」서울 국제청소년센터서 개막
한‧중‧일 대학생 연합단체 오발코리아(OVAL KOREA)가 주최하는 국제교류프로그램 「2026 SEOUL Staff Exchange Program(SEP)」이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유스호스텔)에서 개막했다.
2026 SEOUL SEP는 OVAL KOREA·OVAL JAPAN·OVAL CHINA 소속 대학생 스태프들이 5박 6일간 합숙하며 학술 활동, 실무 협업, 문화 교류를 함께 수행하는 집중형 국제 협업 프로그램이다.
‘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라는 OVAL의 비전 아래,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미래 리더십을 실천적으로 탐구하고 협업 역량을 체화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OVAL은 매년 겨울과 여름, 국제회의 SEP와 국제창업경진대회(IBC)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동북아 청년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실천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개막식, 국제 리더들의 축사로 아시아 청년 리더십 강조
개막식에서는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전 UN 사무차장 겸 UN 에스캅 사무총장)와 반원익 국제지도자연합 이사장(전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통해 한‧중‧일 청년 협력의 의미와 미래 국제사회에서의 아시아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축사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전 UN사무차장 겸 UN에스캅 사무총장)<사진제공=오발코리아> ©김재수 기자
|
김학수 세계총재는 축사를 통해 “OVAL은 단순한 단체명이 아니라, 아시아의 미래를 스스로 고민하고 책임지겠다는 청년들의 약속”이라며 “SEP는 미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며, 이곳에서 쌓은 경험과 관계는 10년, 20년 뒤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정한 리더십은 경쟁의 결과나 순위가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협력을 선택하는 태도에서 나온다”며 SEP와 IBC 참여 과정 자체가 리더십 학습의 핵심임을 짚었다.
|
▲ 축사 반원익 국제지도자연합 이사장(전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제공=오발코리아> ©김재수 기자
|
반원익 이사장은 “경제와 산업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결국 사람이며, 그 사람의 경쟁력은 협업의 경험에서 만들어진다”고 전제한 뒤, “SEP에서의 Section Meeting과 비즈니스 기획, 발표 과정은 아이디어를 현실의 문제와 연결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으로 발전시키는 매우 값진 훈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중‧일 청년들이 이곳에서 쌓는 신뢰와 협력의 경험은 향후 산업과 기업, 나아가 국가 간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SEP가 참가자 각자의 진로와 삶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EP는 OVAL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핵심 프로그램”
이서우 OVAL KOREA 제40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SEP는 OVAL이 지향해 온 아시아 청년 리더십의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한‧중‧일 청년들이 차이를 이해하고 미래 아시아를 함께 설계하는 경험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인사말 이서우 OVAL KOREA 제40대 회장 <사진제공=오발코리아> ©김재수 기자
|
지난 20년 가까이 OVAL의 성장 과정에 함께해 온 회장단 멘토인 박기현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은“SEP는 형식적인 교류를 넘어 한중일 3국 대학생들이 실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실천형 국제 협업의 장”이라며 “참가 청년들이 국제적 시야와 책임 있는 리더십을 현장에서 체득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고 밝혔다.
|
▲ OVAL 한중일3국 회장단과 참석내빈 ©김재수 기자
|
2026 SEOUL SEP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부서별 활동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Section Meeting, 그리고 국제창업경진대회(IBC)를 대비한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국제창업경진대회(IBC)는 8월, 여름에 한‧중‧일 대학생들이 국적을 넘어 혼합 팀을 구성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발표를 통해 글로벌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각국의 문화와 사회를 공유하는 Culture Study, 교류 중심의 Sightseeing, 스태프 간 유대를 강화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과 함께 마지막 날에는 Ending Ceremony & Ending Party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
20년간 이어온 국제 청년 네트워크의 성과
OVAL KOREA는 국제지도자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국회 정기 학술세미나, 위즈덤교육포럼 등 다양한 국제 행사와 포럼에서 운영 스태프로 직접 참여하며, 청년들이 국제 현장을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OVAL KOREA는 단순한 교류 단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차세대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실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OVAL KOREA는 국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국제사회의 흐름과 의사결정 구조를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 한중일 대학생 OVAL SEP 2026 참가자 <사진제공=오발코리아> ©김재수 기자
|
한편 OVAL KOREA는 매년 3월과 9월, 수도권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으며, 한‧중‧일 청년 교류와 국제 협력, 글로벌 리더십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OVAL 활동 및 스태프 모집 관련 정보는 오발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국제지도자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