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최수경 기자] 지난 13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최인수)와 정성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손경호)이 장애인,자립청년,미혼모 자립지원,65세 이상 고령인의 일자리 및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적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정직한 생산이 최고의 복지'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정성영농조합법인이 손을 잡고, 교단 산하 교회 및 성도들에게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성영농조합법인은 국내 최초로 벼(쌀) 생산 분야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강화와 이천 등 우수 산지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해 김치, 달걀, 버섯 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제언론인클럽(GJC)재단 및 대한장애인복지신문과 전략적으로 협업하며 장애인 직원의 주거 환경 개선과 자립을 돕는 선순환 모델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단 산하 지교회 및 기관에 정성영농조합법인의 건강한 먹거리 공급 ▲장애인 자립을 위한 사회적 제품 구매 캠페인 전개 ▲농촌 살리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정성을 다해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 교단 성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농촌 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복음 사역의 연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또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하게 되어 큰 힘이 된다”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성도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영농조합법인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정성마트를 통해 교단 맞춤형 농산물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