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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업 중 해상 추락자 2명 구조했으나 끝내 숨져
기사입력: 2021/09/01 [10:42]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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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새벽 00시 40분경 전남 장흥군 우산항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2.99톤, 연안통발, 승선원 3명)에서 선원 2명이 해상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A호 선원이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 B호(1.99톤, 연안복합)와 C호(2.8톤, 연안자망)를 급파, 현장 도착 후 민간구조선 2척으로 의식불명인 추락자 2명을 구조해  인근 삼산항으로 긴급 이송 하였다.

 

또한, 완도해경에 따르면 긴급 이송 중 민간구조선에 편승 중인 경찰관 3명이 심폐소생술을 지속 실시하였으나 추락자 2명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채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되었다.

 

완도해경은 A호에서 조업 중 해상에 추락한 선원(남, 30대)을 선장(남, 60대)이 구조 차 입수하였다가 모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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