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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의 섬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 논배미"축제" 펼쳐저
서남해 작은마을에서 울려퍼진 “씻김굿”
기사입력: 2022/11/09 [20:12]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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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수(김희수)의 참석과 진도군의회(의장 장영우) 전원과 박남규면장등 관계기관의 아낌없는 관심도 축제의 일품을 자긍스럽게 인정   © 박성 기자



[GJCNEWS=박성 기자]돌아온 백구마을로 유명한  역사적으로 보아 고려시대 호국의 정신이 가장 깃들어 몽고군과 최고의 싸움터였던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이장 이기서)에서는 34회 논배미축제를 거행하였다.

 

행사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애통하게 세상을 떠나신 고인]들을 위힌 애도 추모제를 하면서 씻김굿을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로부터 온정과 따뜻한 행사였다라는 후문이다.

 

돈지마을 청년회장 박정근 은 정통적으로 예전의 농촌생활을 재현하는 논배미축제에서 지역주민과 향우회원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행사이지만 아울러 이태원 애도 기획을 하였을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또한 박정근 청년회장은  논배미축제는 내년에도 더 화려하고 관광객도 함께 더 많이 참여하는 지역축제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 “논배미축제는 호박이고 달리기,굴렁쇠 굴리기,새끼와 마람엮기등 추억의 농촌을 재현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농촌풍습을 되새기는 현장 축제’  © 박성 기자

 

논배미축제는 호박이고 달리기굴렁쇠 굴리기새끼와 마람엮기등  추억의 농촌을 재현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농촌풍습을 되새기는 현장 "축제" 이기도 하다행사에서는 참여자 모두에게 푸짐한 경품까지 전달되는 정겨움까지 돗 보였던 "논배미축제"였다.

 

특히 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만가행진에서 주민과 향우인관광객이 동행하는 이태원 참사의 애도물결을 최남단 서남해 진도의 돈지마을에서 시행한 것으로 큰 보람을 갖은 축제가 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논배미축제에서는 향우인 박남규씨등 감사패와 박병언씨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매우 정감어린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본행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낀 김희수 진도군수의 참석과 진도군의회(의장 장영우)의원 과 의신면장 박남규 등 관계기관의 아낌없는 관심도  논배미축제의 일품을 자긍스럽게 인정하는 계기로 확인하였었다.

 

양일간 펼쳐진 지역축제에 서울 이태원의 애도를 위한 씻김굿과 유배춤은 영원히 기억될 지역민의 두터운 정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더 값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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