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NEWS=김재수 기자] 김명수 저 "금융에 속지마" 출간기념회 성황리에 개최되어...
▲ 김명수 저 "금융에 속지마" 출간기념회 성황리에 개최되어... ©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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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저 금융경제 신간 “금융에 속지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본서는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 특히 돈의 속성과 경기순환의 논리가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화폐를 비롯, 주식, 예ㆍ적금, 대출, 보험, 펀드, 신용카드 등 금융상품을 전반에 걸쳐 알기 쉽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제목처럼 금융기관마다 자사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고객까지도 현혹시키는 금융회사의 이기적 행태를 적시하는 등, 신용을 최고의 덕목으로 자랑하는 금융기관의 감추어진 민낯을 시원, 통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본서는 현재의 상황을 금융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금융위기 상황의 발생원인을 밝히고, 금융소비자가 이러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저자가 제시하는 혜안을 이해하게 되면, 그 통찰력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로서 금융소비결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 저서 출판기념회가 11월 18일 오후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미래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 박상희 대한민국 헌정회 중소벤처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원욱국회의원, 김주영 전 한국노총위원장ㆍ민주당의원, 김동만 전 한국노총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인기 탤런트 정한용, ABC 손병문회장, ASA유동기회장, 삼송 박광숙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여하여 출판계는 물론 경제금융계 학계 노동계 정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경희 재독 소프라노, 이경오 팝페라가수, 안소정 트롯가수, 그리고 테너 지명훈교수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에 의한 공연으로 흥을 돋구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저자 김명수는 “그동안 금융기관에서 쌓아온 금융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웠고,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금융소비자가 올바른 경제행위를 할 수 있는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펜을 들었다”고 밝히고, “본서가 금융소비자가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 김명수는 우리나라가 선진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자산이 1,000조가 넘는 메가뱅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2008년 KDB산업은행 노조위원장 재직 당시 은행내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산업은행을 CIB(민영은행)와 KOFC(정책금융공사)로 분리해 산은 민영화를 추진하려데 온힘을 기울였지만 결국 대내외적인 여건의 미성숙으로 좌절된 바 있다.
저자 김명수는 현재 노동경제연구원장으로서 활약하며 노동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법학박사로서 최근까지도 왕성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출간도서까지 총 102권을 출간하였다.
또 그는 KDB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는등 풍부한 금융ㆍ노동현장경험을 소유한 금융과 노동전문가이면서 (주)퓨텍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며, 제4차산업혁명ㆍAI혁명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