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활동공간 자리매김 | [국제언론인클럽=윤범석기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인 부안군 청소년문화의집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관내 청소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3월 기존 부안예술회관에서 터미널 옆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으로 이전하여 청소년들의 시설 접근성을 높였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청소년 자치 기구와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는 강의실, 댄스연습실, 회의실 등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공간과 코인노래방, 탁구대,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이 이전한 이후 청소년 월 이용객이 180명에서 540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건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자치 기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에게 회의실, 강의실 등 대관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관 문의는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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