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핫이슈
사회핫이슈
中 베이징, 선전, 쑤저우에 이어 3번째로 디지털 화폐 시범 발행
기사입력: 2021/02/09 [18:05]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온라인2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온라인2팀] 중국 정부가 베이징시 주민 5만명에게 1천만 위안(한화 약 17억원)에 달하는 디지털 화폐를 시범 발행할 예정이다.

베이징 주민 5만명에게 이벤트 추첨을 통해 각 200위안의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다.

중국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춘절 연휴 기간(2.11-2.17) 온라인 및 베이징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지역 내 상점에서 디지털 화폐 사용 가능하다.

쑤저우시 정부 역시 2월 5일부터 26일까지 시민 15만명을 대상으로 3천만 위안에 달하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쑤저우시는 선전시에 이어 2번째로 디지털 화폐를 시범 발행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발행의 주 목적은 디지털 화폐 사용 가능 시설 규모 확대 및 춘절 연휴기간 지역 주민의 타지 이동 제한이다.

또한 베이징시는 다가오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 디지털 화폐가 호텔 및 기타 숙박시설, 레스토랑, 기념품 매장 등 보다 많은 시설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화폐의 시범 발행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신랑재경]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블로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