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클럽(GJCNEWS)=온라인2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베트남 항만 및 물류 산업 성장이 전망되고있다. 코로나 백신이 전세계에 보급됨에 따라 2021년 세계 무역이 회복하며 베트남 물류 및 항만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SSI 증권사는 베트남 항만 및 물류 산업의 매출이 2021년에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백신의 보급으로 올 하반기에 물류 재고의 회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베트남의 수출은 전세계적인 소비 회복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다른 수출 국가들 또한 생산량을 회복하며 그 수혜의 정도가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최근 베트남의 항만 및 물류 산업의 경쟁력이 증가하여 해당 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다. 최근 체결된 EVFTA와 RCEP과 같은 자유무역 협정들이 베트남 항만 및 물류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생산기지들의 탈(脫)중국으로 인한 투자 유입 증가에 대한 기대로 베트남의 무역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 산업에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심해 항구인 Cai Mep - Thi Vai 항구와 Lach Huyen 항구의 확장으로 싱가폴과 홍콩을 대신하여 대형 선박을 유치할수 있어 이러한 항구들의 규모를 20%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s://vietnamnet.vn/en/business/logistics-industry-forecast-to-grow-in-2021-on-global-recovery-711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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